[US아주투어] 막바지 여름을 시원하게…

“여행으로 즐기세요”

차별화된 노동절 여행상품, 다양한 항공, 버스 투어

빙하로 꽉 찬 바다 사이를 유람선으로 항해하고, 경비행기를 타고 데날리 국립공원 상공을 가로지르는 등 알라스카 여행에서는 시원한 특별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노동절(9월 6일) 연휴가 3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다양한 특선 상품을 선보이며 모객에 앞장서고 있다. 막바지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싶다면 ‘알라스카(6일)’를 추천한다. 앵커리지 논스톱 항공으로 이동하며 고급 유람선을 타고 세계 최대 콜럼비아 빙하를 누비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알라스카의 리틀 스위스로 불리는 발데즈 오션뷰 호텔 2박, 북미에서 제일 높은 데날리 산 경비행기 투어와 기차여행 등으로 차별화를 이뤘다. 출발일은 9월 1일(수)이다.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는 9월 3일(금)에 출발하는 ‘큰바위얼굴∙크레이지호스∙록키(4일)’가 인기다. 연휴를 이용해 교육∙역사적 여행을 경험해볼 절호의 기회다. 덴버까지 왕복 항공편을 이용하며 베드랜드 국립공원과 미국 록키 마운틴까지 돌아본다. 윈뎀 힐튼 호텔 숙박 및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실속 있다. US아주투어 박평식 대표가 동행하는 특선 코스는 ‘코스타리카(5일)’다. 따바콘 용암노천온천, 아레날화산, 보트사파리투어, 화산호수 등 대자연의 품에서 제대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특급 쉐라톤과 로스라고스 온천호텔 2박으로 품격을 더했다. 출발일은 9월 2일(목)이다. 그 외 US아주투어는 9월 3일과 4일에 각각 출발하는 버스 투어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3일에는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모뉴멘트밸리∙앤텔롭캐년∙파웰호수(4일) △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4일) △그랜드캐년∙자이언캐년∙브라이스∙라스베가스(4일) 투어가 준비되어 있다.

다음날에는 △증기열차가 포함된 레드우드∙샌프란시스코(3일) △브라이스∙자이언∙라스베가스(3일) △세도나 벨락 앞 특급 안단테 호텔에 숙박하는 세도나∙트롤리∙오크릭캐년(3일) △앤텔롭캐년∙파웰호수∙호슈스밴드(3일) △타이오가패스∙요세미티(3일) △그랜드캐년∙라스베가스(3일)이 출발, 빛나는여름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연휴에만 특별 출발하는 1박2일 알짜배기 상품으로는 △레드우드 기차여행(2일)이 9월 4일에 출발한다.

박평식 대표는 “이번 노동절에는 탄성을 자아내는 엔텔롭캐년이나 말발굽 모양의 호슈스밴드, 나바호인디언의 성지인 모뉴멘트 밸리 등 멋진 장관들을 찾아 떠나볼 것을 추천한다. 9월까지만 한시적으로 입장이 가능한 타이오가 패스도 강력 추천하는 코스”라고 밝혔다.

노동절 연휴 특선 상품에 대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로 하면 된다.

주소: 833 S. Western Ave., #35-A LA

문의: (213)388-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