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투어, 연말연시 특선 상품 대거 출시

US아주투어는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US아주투어는 크리스마스 특선 상품부터 일출/일몰 여행, 스키 여행 등 연말연시에 특화된 상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박평식 대표는 “소중한 분들과 여행을 통해 가장 뜻깊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차별화된 연말연시 상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특히 35년 아주 역사 최초로 해넘이/해돋이 동시관광을 내놨다. 아주가 드리는 새해 선물로 일몰과 일출을 모두 보는 뜻깊은 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랜드캐년의 깎아지른 협곡과 협곡을 물들이는 선셋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풍경.

가장 눈에 띄는 연말연시 특선 상품은 ‘해넘이/해돋이’다. 일출과 일몰을 보기 위해서는 그랜드캐년과 가까운 곳에 숙소를 정해야 하는데다가 연말연시라는 특수성 때문에 호텔비가 비싸 그동안은 상품화하지 못했던 코스다. 창사 35주년을 기념해 고개들에게 새해 선물 같은 여행을 선사하고자 US아주투어 단독으로 2018년의 저무는 해와 2019년의 떠오르는 해를 모두 보는 순례에 나선다. 

‘그랜드캐년~브라이스~자이언~라스베가스’($429)를 둘러보는 4일짜리 상품은 12월 29일에 출발한다. ‘그랜드캐년~라스베가스’($359)는 하루 늦은 12월30일에 떠난다. 깎아지른 협곡을 물들이는 태양의 웅장함을 느껴보자. 라스베가스 숙박을 보장하며 럭소 디너 뷔페와 리무진 야경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특선 상품은 자리가 한정된만큼 조기 마감되기 전에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그외 ▲일출을 볼 수 있는 ‘브라이스~자이언~라스베가스’(3일 $359) ▲로우앤텔롭 입장료가 포함돼 더욱 실속 있는 ‘앤텔롭캐년~모뉴멘트밸리~파웰호수’(3일 $349) ▲세계 최대 운석 분화구와 미티어 크레이터를 체험할 수 있는 버디캐년 기차와 세도나 숙박이 더해진 ‘버디캐년 기차여행~세도나’(3일 $379) 등도 US아주투어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상품들이다.

겨울의 눈을 만끽할 수 있는 ‘리노 스키여행’(4일)도 있다. LA를 떠나 비숍을 거쳐 리노로 향한다. 버스에서 스키 이론 강습을 진행해 더욱 알차다. 초보자들은 스키장에서 등행법, 프르그, 프르그보갠 강습을 받고 슬로프를 활강하게 된다. 리노 너겟에 3박하며 호텔(4인 1실), 버스, 조식 포함 199달러다.  출발일은 12월 22일(토)과 25일(화) 두 차례.

▲전화 : 미국 (213)388-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