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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여행 열기 ‘예열 완료’
독립기념일 당일에 출발하는 단거리 여행 코스 중에는 ▲가성비가 뛰어난 ‘목화석, 세도나 동시관광(3일 $349)’ ▲라스베가스 호텔 디너 뷔페가 포함된 ‘앤텔롭, 모뉴멘트, 파웰, 호슈스밴드, 라스베가스(4일 $449)’ ▲최초로 Park MGM 호텔에 숙박하고 베가스 전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특식과 스트라토스피어 놀이기구 무제한 탑승이 포함된 ‘찰스터 마운틴, 라스베가스’(2일 $299)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버디캐년 기차 4시간이 포함된 ‘버디캐년 기차, 세도나’(3일 $349)는 7월 2일 출발한다. 항공을 이용한 상품 중에는 ▲미국 역사의 단면을 되새길 수 있어 독립기념일 의미에 가장 잘 부합하는 역사여행인 ‘큰바위얼굴, 크레이지호스’(4일 $899)를 추천한다. 항공으로 덴버까지 이동해 인디언의 혼이 담긴 그레이지 호스, 미국 역사의 자부심이 조각된 마운트 러시모어, 미국의 록키산맥 국립공원 등을 관광하는 일정이다. 그외 해외 특선 상품으로는 ▲논스톱 항공으로 이동하며 미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발데즈에서 콜럼비아 대빙하 유람선에 탑승하는 ‘원조 알라스카’(6일 $1599 7/5출발) ▲아주만의 5-8-9 코스로 옐로스톤을 제대로 관광하며 전 일정 식사와 가이드가 모두 포함된 ‘원조 옐로스톤 그랜티톤’(4일 $849 7/4 출발) 등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박평식 US아주투어 대표는 “연휴를 목전에 앞두고 독립기념일 상품들의 예약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망설이다가 원하는 코스가 조기 마감돼 여행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특급 코스, 식사, 숙박, 가이드로 무장한 US아주투어의 특선 여행상품과 함께 최고의 독립기념일 연휴를 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 미국 (213)388-4000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