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0일~1월27일까지 아들과 둘이 여행했던 사람입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6박7일 일정중 LA공항 도착때부터 4일정도를 같이한것 같은데...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많으네요... 공항도착시 부터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지나가는길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시고, 때론 큰형님같이 푸근하고 따뜻한 말로, 저희들을 잘 챙겨주셨습니다.  해박한 지식은 기본이고, 아이들에겐 효, 공부에 대해서도 별도로 교육시켜주시는 모습에, 제가 여행온 목적과도 부합하는것 같아 넘 감사했습니다. 비록 짧은 일정 같이 했지만 타국에서 첨으로 만난 데이빗 김 가이드님이 있어 서부여행 잘 했습니다. 올한해도 하시는일 잘되시고, 늘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PS 가이드님~ 샌프란시스코 유람선 관광후 점심시간때 쯤이죠... 남은 일정 설명하실때 제가 버럭 화를 낸것..... 다시한번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 그땐 정말 아들땜시 예민해서 가이드님께 화풀이한것 같네요ㅡㅡ;; 그래도 웃으면서 대해주셔서 넘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