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있어 처음으로 5박 6일 미국 서부여행을 떠나면서 만나뵙게 된 데이빗 김 가이드선생님을 통해 미국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평상시 궁금한 점은 못 참는 성격이라... 가이드선생님을 졸졸 쫓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여쭤보며 귀찮게 굴었는데도 항상 환한웃음으로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동남아 여행을 주로 다니는 나로써는, 거의 대부분 가이드때문에 기분 상할 일(불친철, 성의 없음, 물건 구매 강요 등)이 종종 발생되었지만, 데이빗 김 가이드선생님을 만나면서 정말 맘 편히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데이빗 김 가이드선생님의 환한 웃음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내요~ 항상 밝음미소가 영원하시길 바라며,  가정안에 사랑과 건강이 넘쳐나기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