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함을 갖고있는 보기드문 백승범 가이드 !!

 7월1일 요세미티를 경유하여 샌프란시스코 관광을 한후에 4일날 LA로 돌아온 고객입니다.
 저는 21일 한국에서 벤쿠버로 출발했고 켈거리를 거처 포틀랜드에 이어 LA에 도착해서
 새로운 일정이 시작되어 좀 피곤한 컨디션이었습니다. 

 LA를 출발하여 조금후에 다른 장소에서 백승범가이드를 만난거죠.
 결론을 말하면 이런 칭찬의 글을 처음 써 봅니다.
 지금까지(현 64세) 많은 페케지 여행을 하면서 백승범가이드를 칭찬하게된 이유는 
 장시간 버스로 이동하는 동안 다른 가이드처럼 일상적인 멘트를 하는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고객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서비스에 임한다는 것입니다.

 남과 다른 열성을 준비한 사럐를 하나씩 열거하면 

  1. 방문하는 지역의 환경에 맞는 여러개의 음악을 준비해서 들려주었고
  2. 출발 또는 중간 중간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잔잔하게 들려주었으며

  3. 방문하는 지역의 자연사 또는 지역이 발달된 역사를 전해주었으며
  4. 장거리 이동시 미국의 탄생 역사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어 많은걸 배웠고

  5. 샌프란시스코 관련한 영화를 2편이나 준비해주어서 이동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해주었으며 
  6. 평소 탑승객들에게 대하는 친절한 태도. 도움을 주려는 태도가 다르더군요. 
  
  서울에서 출발전에 삼호와 아주 관광 한국사무소에 정보를 받았는데 아주관광에서 보내준 
  내용이 더 충실해 아주를 택한것이 이런 행운의 가이드를 만나게 된것같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