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7일의 미서부여행의 마지막날입니다. 백승범가이드님을 만나게 되어 이번 여행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했는지요^^. 우선 다양한 여행객들을 한마음으로 묶어서 아무런 불평없이 잘 보낼 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나이도 어린 아이부터 70대까지 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미국의 역사이야기를 쉽게 이해 할수있게 조리있게 설명해 주셔서 훌륭한강사의 인문학과 역사이야기를 듣는것 같았습니다. 때에 맞는 좋은 음악과 감동있는 영화로 긴 버스여행도 지루하지않게 해주신것도 감사합니다. 누군가가 미서부여행을 한다면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백가이드님으로 인해 아주투어의 위상도 한층 올라갔습니다. 다시한번 가이드란 이런 것이다라고 가이드의 진수를 보여주신 백가이드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