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번 6월7일~9일 동안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니언 여행을 다녀온 노 혜진이라고 합니다! 여행을 하는동안 느낀점도 많고 고마운분도 있어서 일부러 이렇게 회원가입도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원래 방학동안 한국을 나오던 동생이 바쁜관계로 못나오게 되어 엄마와 제가 미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세 모녀가 여행을 하려니 잘 모르기도 하고 여행사를 통해 가면 듣고 얻는것도 많을 것 같아 아주투어를 통해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니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아주투어 본사에서 모인날부터, 이준희 가이드님은 저희를 배려해주시는데 힘써주셨습니다.

버스가 아직 오지 않아 밖에서 대기하고 있었던 저희에게 매연이 많다며 안에서 기다리시면 알려주시겠다고 말씀하시던 세심함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매 순간순간 창밖 풍경을 볼때마다 미국 서부 역사 이야기, 재밌는 유머, 이준희 가이드님 선정 음악등 버스를 오래타는 동안에도 매 순간 즐겁고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또 어찌나 재밌으신지 빵빵 터졌어요~

 

제일 고마우신 순간은 제 동생이 가방을 식당에 두고 왔을때였어요. 그날이 저희 여행 마지막날이였는데 그 다음날 휴일이신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동생 가방을 찾으러 식당까지 다녀오셨어요.. 정말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저희어머니도 칭찬을 아끼시지 않으셨어요! 여행을 그렇게 다녀봤어도 이준희 가이드님같으신 분은 본적이 없으시데요. 정말 너무 친절하시고 최고의 가이드이십니다!! 

저희는 내년에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때도 가이드님 따라서 여행다닐예정이에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