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좀 늦은 얘기지만 2018년 12월 18일부터 27일까지 미서부를 여행하고온 장우네 가족입니다. 우리 김보년 가이드님.데이빗 킴 가이드님.정말 기억에 남는 가이드님이시지요.여행내내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하시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하시고 본인의 노하우등도 알려주시고 열정이 넘치시기도 하고 많이 챙겨주시려 하고 다른 가이드님하고 틀리게 배풀줄도 아시고 잔돈푼에 연연하지도 않으시고 정말 제가 편안하게 대할수 있는 가이드님 이셨어요. 특히 저희 아들 장우 정말 컨트롤하기 힘드셨을텐데 장난도 받아주시며 영어로 11분터 20까지 알려주시며 학습해 주신것하며 선물도 주신것 잊지못할거 같습니다.또 저희 어머니 여행내내 잘 보지도 못하시게 아팠는데 그런부분도 신경 써 주신것도 있고 저의 요구사항도 최대한 들어주시려 하고 암튼 가이드님 덕분에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한가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쿵푸팬더는 보지마세요~~(웃자고 한 말이였습니다.)건강챙기시는 가이드님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