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22일부터 친구들 4명과 5박6일 다녀온 윤두현 입니다. 친구들과 오래전 부터 계획했던 여행이라 설레임으로 인천공항을 떠났던 날이 엊그제 같았는데... 별써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서울에 와서 현업에 복귀했네요... 여행중 내내 억~~억 소리가 절로 났습니다. 시차로 피곤중에 있었지만 가는곳 마다 자세한 설명으로 여행지가 더욱더 풍성해지고 아는만큼 보였습니다. 끝임없이 좀더 많은 것을 전해주고 싶어하는 가이드님의 맘을 알았어요... 구체적으로  잘 알려주시고 아시는것도 참 많으시구요~~쵝오 어찌나 감사하던지 ~~ 간간히 지루할가봐 농담도 해 주셨는데 ...차만타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눈이 저절로 감기면서 가이드님 목소리가 자장가로 드렸지요..ㅎㅎ 호응이 없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가이드님을 보면서 아마도 천직인 듯 합니다. 앞만보고 달리다가 이제서야 절친들과 처음 여행을 했는데,  큰 기쁨과 감동으로 삶에 여유가 생겼어요... 가이드님 역할이 컷지요.. 다음 여행을 계획 해 봅니다. 아주투어로~ 인연이 된다면 홍 가이드님이면 더욱 좋겠어요..ㅎㅎ 5박6일동안 넘~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서울에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