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에 캐나다를 친구부부와같이 다녀왔습니다.  설렘과기대감으로 여행길에서 가이드님의열정과 성실함에 몇자적읍니다. 처음으로 리뷰라는걸 써서 잘못 쓸수도 있지만 여행에 어떤 가이드님과 동행하느냐에 그룹여행에서 얼마나중요한지를 새삼 느꼈습니다.  저희는 21명의작은 그룹이었고 몸이 편찮으신어르신도 몇분 계셨는데 타미윤 가이드님이 불평한마디없이 어른공경하시는걸보고 제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도 환갑이넘은 할머니지만 정말 보기좋았읍니다. 저희가 찬구들이랑 3년전부터 여행을시작했는데 어떤 가이드분의 무례함과불친절한 여행으로 단체관광의 이미지가 너무 안좋았었는데 요번여행으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됐읍니다. 그래서 늦게나마 리뷰를 올리게됐읍니다. 운전하시는분도 너무 안전하게해주셔서 좋은 여행됐읍니다. 내년에 한국 과중국을 여행할 계획 인데 타미윤가이드님 과할수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