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가이드님의 이 말처럼 이번 여행을 한 마디로 표현하며 미서부10일간은 선물과도 같은 여행이었다. 우선 놀라울 정도의 10일간 맑은 날씨에 너무 감사했고, 우리나라에서 결코 볼 수 없는 창밖으로 펼쳐진 광할한 모하비 사막. 웅장한 요세미티의 폭포 , 엔텔로프캐년의 지하 협곡, 경비행기로 내려다본 그랜드캐년 , 브라이스캐년등등 자연의 위대함에 경건해지는 계가가 된것 같다. 박찬우 가이드님의 직업의식, 소명감, 프로의식이 투철한 다양한 얘기에 더욱더 유익한 여행이었고 미국 세계사등 박식한 역사지식에 넘 유익한 여행이었다. 언제나 미소를 잃지 멋진 가이드님의 설명과 전직 DJ가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의 음악선곡, 긴긴 버스여행 지루할 세라 관련 영화까지. 가는곳마다 너무 훌륭한 식사와 잠자리에 일행 모두가 만족했다. 가성비가 최고인 훌륭한 여행상품이이라고 자부한다. 바쁘고 힘든 일정이었지만 선물같은 여행으로 만들어주신박찬우 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안전운전해주신 캡틴 로베르트에게도 감사드린다. 미서부여행상품에 왜 최고의 박찬우가이드 배정이라고 적었는지 여행이 끝나고야 진가가 드러날 정도로 가이드님과 함께했기에 멋진 여행이 되었던것 같다. 누군가 미서부를 간다면 온라인여행 박찬우가이드님과 함께 할수 있게 홍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안내 정말 감사드리며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2018.1.19-1.28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