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졸업여행으로 가족들과 미국을 오게 되었습니다. 4500km 즉, 서울 부산 10번 왔다갔다하는 거리를 버스 타고 이동하는 시간동안 디제이 같은 꿀목소리와 그에 맞는 노래선곡, 또 장시간 이동할 땐 영화를 틀어주셔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선곡능력 톡톡히 보여주신 박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미서부를 여행하면서 정말 자연은 위대하구나..라고 한번 더 느낄 수 있었고 아름다운 자연이 어떻게 생성될 수 있었는지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세계지리에서 배웠던 그랜드캐년.. 웅장한 골짜기 그것을 실제 눈으로 보니 경이롭고 자연의 힘이란, 우린 역시 자연 앞에 아무것도 아니구나 라는 것을 이번 여행을 통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랜 여행시간동안 불편한 점 하나도 없었고 정말 즐겁고 알차게 여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17년 12월 29일부터 2018년 1월 7일까지! 1년동안 같이 여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가이드님!! 항상 건강하세요♥ 온라인투어 칭찬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