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모뉴멘트를 다녀왔습니다. 박찬우 가이드님께서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잘 이끌어 주셔 재미있게 잘 다녀왔습니다. 특히 예상치 못했던 일에 유통성있게 잘 대처해 주셔 감사했습니다 - 특히 앤트롭벨리에서 시간을 좀 여유있게 잡아 주셔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으로 참 좋았습니다. 언젠가 다시 한번 꼭 찾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여행 잘 마치고 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중간에 급히 내리느라 저의 어머니 옷을 두고 내려 난감했는데, 박찬우 가이드님께 주셨던 전화번호로 연락드렸더니, 친절하게 버스 주차장에 연락하시고 또 그 옷을 가디나까지 가서 찾아다 아주관광 사무실에 두셨다고 답을 주셨어요. 바쁜 미국 생활 속에 결코 쉬운 일 아닌 걸 잘 압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에 여기에 몇자 적습니다. 지난 주말에 드디어 나가 옷을 찾아 드렸어요. 그 과정에 아주 사무실에 근무하시는 자넷도 친절하게 잘 도와주셨어요. 예약할때 잘 도와주셨어요....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