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상 장기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다니엘김의 세심한 배려와 미서부 역사, 이름의 유래 자신의 이민 흑역사까지 장거리 버스에서도 전혀 지겹지 않게 음악과 영화까지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35명의 인원이 시간도 잘 지키고 별 문제없이 8박10일 여정 무사히 안전하게 잘 보내고 왔습니다. 미서부는 장거리 버스 타는 시간이 많다고 많이 망설이지만 적극 권하고 싶어요. 시간에 별로 쫓기지 않고 다른 팀보다 여유롭게 힘들지 않은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다음엔 가족과 함께 다시 가고 싶네요. 다니엘김 가이드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2018년 새해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