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가 미국땅 밟아보겠다 였는데 드디어 다녀왔네요~ 11월초에 여행이라 날씨가 춥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날씨운이 좋아서인지,, 춥지도 덥지도 않은 좋은 날씨에, 하늘이 이렇게 파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맑은 날씨에 좋은구경 잘했습니다. 넓은지역을 돌다보니 지역특성상 날씨가 추웠다가.. 더웠다가 반복했는데 일정 전날 가이드님께서 어떻게 입으시라고 미리 알려주셔서 편하게 여행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님의 여행일정마다 이 지역의 역사, 사회, 문화, 경제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의 나무, 식물, 동물까지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 물론 저는 시차적응 하느라 졸려서 다듣지 못해서 죄송했지만요.. 그래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나 이번 여행같은 경우는 숙소 컨디션이 좋은편이었어요~ 3성급이어도 냄새나는 곳도 없고 시설도 괜찮고 조식도 괜찮은편이었습니다.~ 참 매력있는 샌프란시스코,,, 넓고 경이로운 그랜드캐년,,, 광란의밤 라스베가스,,, 살고싶은곳 로스앤젤레스! 주변에 이곳을 10일만에 다녀왔다고 하니 다들 믿지 않더라구요~ 정말 하나도 빠질것없이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리액션없는 손님들 이끌어서 설명하랴 일정챙기랴 고생하신 정경식 가이드님, 그리고 4200여 킬로 여정을 군말없이 달려주신 알프레도 기사님 Thank you so much!~ 온라인투어 칭찬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