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드님! 시차적응과  바쁜일상에 쫏기다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먼 여행은 자주 다니지 않는 저희 부부는 미서부란 힘든 일정을 겁없이 덤볐는데 힘든 가운데도 가이드님이 미서부의 해박한 지식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멋진 여행이 되었답니다.  힘든 여행중에도 잼나고 가족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고마웠습니다. 또 여행중  만나긴 힘들겠지만 가족분들이 한국에 몇분 계시니 한국 방문하실때 꼭 연락주세요(진심) 꼭 얼굴 뵙고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습니다.(정녕 진심) 힘든 여행중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멋지시지만 건강 헤칠까봐 걱정도 됩니다.항상 건강하시고요~  언제건 한국 오시면 전화주세요~!  꼭요~~ 지금까지 박찬우(DJ)팬인 강릉이 고향인 아줌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