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사진보니 아련합니다.

서부 포인트는 알뜰하게 보고 온거 같아 좋은 추억으로 간직될거 같습니다.

정경식가이드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50명 가까운 인원을 무사 인도하시고 좋은 정보와 이야기도 감사했어요~

버스에서 미쿡이야기 더 많이 듣고 싶던 1인으로써

분위기 탓인지 뚝 뚝 끊어지는 이야기는 참 아쉬웠습니다.

많이들 피곤한 탓에 잠도 자고 호응은 없었지만, 분명 듣고 있는 분도 계시다는 것을요...

공항에서 웃으면서 악수해주시고 마지막 배웅하던 모습...기분 좋았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