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보고싶은 우리 박삼촌 ❤ 사진을 올리고싶은데 모바일이라 사진 업로딩이 안되네요 ㅠㅠ  6일정도의 여행동안 너무 좋은 추억 많이 쌓아가요  우리 가족들 한분한분 정말 좋은 분들로만 잘 만난것같아요  그래서 더 좋은 여행 할 수 있었던것 같구요 !  미국 정말 넓어서 이동거리가 어마어마 했는데  가이드님께서 재밌는 얘기 좋은 정보들로 시간을 채워주신 덕분에  버스에서 울고 웃고 머리도 마음도 풍족해지는 시간이었어요 (안자고 듣고있었다구요 ) 제 첫인상이 사고칠거 같다니 ㅠㅠㅠ 말잘듣고 사고 없이 마무리 했잖아요  여행 끝에는 제 인상이 바뀌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아무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건 마지막 뒤풀이 였지 싶어요 !  여행구성도 좋고 완전 푸짐한 피크닉 샌드위치도 너무 맛있었어요 !!  그리고 패키지여행은 화장실 전쟁이라는데 여행내내 화장실 줄서서 기다린게 한번 뿐이라는거 !  여기서 삼촌의 센스에 감탄합니다 !!  가족들 한명한명 다 신경 써주시고 현실적인 가이드 보다는 친근한 삼촌으로 다가와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  아쉬운건 딱 하나 !! 헤어질때? 좋았던만큼 슬픔도 크더라구요  첫 패키지여행이 너무 완벽해서 다음 패키지때는 실망이 클수도 있을거 같은 걱정은 조금있네요 !  항상 기억할게요 !! 연락도 물온 12월만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