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친지방문하였다가 아주투어를소개받고 여행했던 젊은 부부팀이었습니다 라스베가스 투어를 전주에 정말 즐겁고 재밌게 추억이 남은 여행이었던지라 또다시 아주투어를 통해서 센프란시스코를 여행하게 되었었습니다 기대를 너무 해서 였던걸까요 이번에 만난 가이드님은 정말 아니더군요 남녀노소 누구든 다 한마디씩 하더군요 여행을 안좋게 끝내고 싶지 않으신관계로 말씀들은 대놓고 안하셨지만 정말 최악의 여행 이었습니다 약속된 시간보다 조금 늦으면 짜증이 얼굴에 가득하더군요 손님들이 얼마나 민망해 하시던지 호텔에 있던 물은 다먹은 후에 그거 4불짜리 물인데 돈내세요 이러고 있고 미리 알려줘야 되는게 아닌가요? 아님 체크를 못했다면 죄송하다고 말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기잘못은 전혀 없고 다 니들 탓이라는 말만 하더군요 몬트레이 17마일 행사때문에 못갔습니다 이해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되었으니 이렇게 대체 해드리게싸고 아니면 말이라고 죄송한데 회사에 방법을 물어보고 좀더 맛있는 밥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준다던지 그렇게 하지않아도 말이라도 그렇게 해주셔야 되는거아닌가여? 15불은 어떻게 하는거냐 묻는 손님에게 그렇말씀은 하지도 마시라고 무작정 무턱대고 아무 설명도 없이 참 기가 막히더군요 이런분이 가이드를 하고 있는 회사가 1등 투어 회사라니 믿기지 않더군요 암튼 저더 첨에 너무 좋아서 식구들 다 보내드릴 생각이었지만 다른데 알아보려구요 빌리박 가이드님 그렇게 가이드 하지마시구요 가이드 하시기 전에 서비스 정신부터 배우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