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드님!! 저는 11명의 학생중 한명입니다..ㅎㅎ  제가 학생이라서 인솔하기 힘들고 버스에서 너무 시끄러웠는데도 뭐라고 말하지도 않으시고 묵묵히 다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그리고 버스에서 내려서 다시 탈때마다 30분간 여러 많은 얘기들을 해주셨는데 졸려서 잠을 자기도 했지만 말씀을 들으니깐 미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나 한인타운의 말씀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집에 오자마자  게시판에 글을 남기려 했는데 까먹고 개학이 몇일 안남은 이시점에 쓰고 있어요ㅎㅎ 미국서부에서의 3박 4일동안 좋은 추억만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많은 사람들과 다니면 시간약속을 잘 지켜야 한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낀 투어였습니다. 미국으로 유학을 오시면 좋다고 하셨는데 유학가면 가이드님 찾아갈게요ㅋㅋㄱㅋㄱㄱㅋㄱㅋㄱㄱㅋ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