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아이들과 함께했던 서부여행인데 그때 남편이 함께 못해서 아쉬웠다. 그래서 이번에 부부만의 여행을 준비했는데 온라인투어를 이용하려니 살짝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내스케줄과 여건에 맞는 여행이기에 불안반 기대반으로 출발하였다. 첫날 공행에서 시간이 많이 지연되어 시간에 쫒겨 일정을 소화해가는 모습에 마음이 편해지면서 김학선가이드님을 신뢰하는 마음이 생겼다. 우리팀이 인원이 적었지만 이렇게 좋으신분들만 있는건 가이드로써 행운이라는 말씀과 더불어 선택관광 설명도 진심어리게 권해주시는 모습에 우리팀은 가이드의 추천관광을 주저없이 선택하였고 기대에 져버리지 않는 경험을 할수 있었다. 지금은 여행 중반이지만 오늘 주신 감동에 이렇게 여행이 끝나기도전에 후기를 쓰게되었다. 여건이안되서 도시락을 준비해주셨는데 남자분 혼자 준비했다기에 믿기어려운 세심한 배려에 우리팀은 감동에 빠져버렸다. 커다란 빵에 실속있는 재료들,과일,스트링치즈,소스,물티슈,작은나이프까지 들어있는 도시락은 정말 맛있었다. 이제 내일은 대망의 그랜드캐년에 간다. 온라인투어라서 숙소나 식사가 허접할까 걱정하던 우리일행들은  이제는 다음일정의 감동만을 생각하며 여행을 다니고 있다. 김학선 가이드님의 세심한 수고로 이번여행은 휠씬 더 행복하게 되었다. 남은 시간도 가이드님을 믿고 멋지게 마무리하고 여행이 끝나면 사진과 함께 다시 후기를 써야겠다. 감사합니다^^ 늘 바쁜 일상에 여행지에 대한 사전 준비도 없이 옷가지만 대충 챙겨 8박 10일간의 미서부 여행길에 올랐습니다.그래도 소시적엔 출발 전 책도 좀 보고 가곤했었는데 언젠가부턴 별다른 설레임도 없이 그냥 저냥 가게 되네요...1시간 20여분의 출발지연,11시간의 비행,기나긴 입국수속을 마치고 드디어 김학선 가이드님과 조우하게 되었지요.처음엔 늘 그렇듯 다소 어색한 분위기속에 함께한 일행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여행이 시작됐습니다.김학선 가이드님은 여행기간 내내 빽빽한 일정속에서도 전혀 지친 기색없이 우리에게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더 알려주려고 성심을 다하여 인솔해주셨고,식사시간에도 본인의 식사는 뒤로한 채 우리 모두를 알뜰살뜰 잘 챙겨주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특히 이동시간에도 쉬지않고 미국의 역사,경제,사회,문화,교육문제 등등 다방면에 걸쳐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한 해설에 깊이가 있었음은 물론 간혹 인생철학까지...김학선 가이드님! 감사합니다.제가 지금까지 만났던 가이드 중 단연 최고였어요.덕분에 정말 많이 배우고 이번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아울러 이자리를 빌어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 내내 즐거운 여행길이 되게 해주신 함께하신 여행객 여러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두 어르신 가족,연대장님 가족,공사님(편의상 호칭) 가족,반석이네,영은이네,성호네,그리고 혼자 오신 정심님까지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기쁜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함께했던 추억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김학선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시차적응과 직장문제로 이제야 들어와 보네요 처음으로 미국 여행을 떠나는 길은 설렘 보다는 두려움이 컸답니다. 저는 국내 여행을 선호하고 주말마다 가보지 못한 곳을 다녀보며 새로움을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두려움을 안고 떠난 여행에서 미국 입국때부터 담당자가 남편 여권에 제 지문을 등록하여 사무실까지 가서 다시 등록하는 등 시간을 지체하고 짜증이 ... 하지만 일행 보다 1시간이나 늦게 나온 우리에게 밝게 응대해 주시는 가이드님을 보고는 짜증은 사라지고 여행의 기대와 설렘을 갖게 되었답니다. 가는 곳곳 상세한 안내와 배려로 피곤한줄 모르고 씩씩하게 여행을 했습니다. 또한 아울렛에 가서도 주변을 함께 동행하면서 물건의 사이즈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줘서 마음껏 쇼핑도 할 수 있었답니다. 잘생긴 얼굴 만킁이나 따뜻한 마음을 지닌 김학선 가이드님과 다음 기회에 꼭 함께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울러 가이드님이 몇번씩 이야기 한 것처럼 알차게 미서부 여향 동선을 준비해 주신 온라인투어에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다음에 꼭 함께 하길~~^^ 온라인투어 칭찬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