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자매는 동부 자유여행을 마치고 서부는 차 없이는 여행이 힘들 것 같아 아주투어를 통해 6박7일간 서부 투어를 했습니다. 투어를 가기 전에 버스로 이동시간이 많고 투어는 개인 시간이 없기 때문에 원하는 곳을 자세히 못 보고 올 것 같아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가이드님께서 버스로 이동할때마다 가는곳에 대한 설명을 너무 잘 해주셨고, 그에 맞는 음악과 영상을 틀어주셔서 지루하지 않았으며, 사진 찍고 둘러볼 시간도 충분히 주신 덕분에 만족스럽게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투어 중간에 새로운 분들이 들어오셨는데 기존에 투어하시는 분들과 불편하지 않게 가이드님께서 중간에서 잘 해주셔서 별 탈없이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투어하시는 모든 분들께 친절하게 가족처럼 대해주셨고 저희에겐 매번 삼촌 같이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게도 편하고 안전하게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또 덕분에 좋은 사람들과 인연이되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취업 전 마지막 졸업여행으로 언니와 미국여행을 택했는데 가이드님 덕분에 많은 걸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되었습니다. 박찬우 가이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