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국 여행했을때는 가이드분을 잘못만나서 정말 최악의 여행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가이드분을 잘만나서 정말 동네 오빠  동네 삼촌같은 사진도 잘찍어주시고  같이 여행온 일행 혹은 가족같은 기분도 들었습니다  중간중간 역사이야기도 해주시면서 아 정말 가이드를 하기위해 공부를 하신분이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주신분이셨어요  무늬만 가이드가아닌 속까지 가이드 이신분!  그리고 중간중간 음악도 들려주셨는데 감동을 배로만드는 음악들을 들려주셔서  중간에 눈물도 조금씩 났어요 그정도로 여행을 참 가슴에 남을수있게 만들어주시는 분이셨습니다  패키지여행은 가이드를 잘만나야 성공한다라는 말들이있는데  이번엔 정말 최고의 여행이였습니다  솔직히 예전에 다른업체에서 패키지를 갔을때는 옵션같은거 안하거나하면 눈치 엄청줬는데  이분은 정말 부담도 안주셨고 경비행기투어에서는 우박이 내리고 했었는데 진짜 가족처럼  경비행기타러가신분들이 무사히 도착하실때까지 걱정하시고 도착하는걸보고는 누구보다 빠르게 나가서  걱정해주시는 모습보고 감동받았습니다  만약 다음번에 또 서부여행을 가게된다면 패키지가아닌 그냥 쭌 가이드님만 만나서 다니고싶어요  감사합니다 ! 즐거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