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광고를 보고 사장님께 말씀을 드려야 겠다는 생각에 메일을 보냅니다. 아주관광은 명실공히 미주 한인사회에서 관광 및 여행서비스 최고를 자랑하는 역사와 전통의 회상입니다. 2014년 갑오년 신년 초 신문광고를 계재한 것을 보았습니다. 하얀 백말이 눈 속에서 뛰는 그림을 선정하여 광고를 하셨는데 저도 아주 식구인지라 조금 아쉼움이 남아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청말띠 해입니다. 파란색 말이 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청말띠 해에 백말이어서 여행사로서의 센스가 좀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른 때였으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으나 신년 초 처음으로 하는 광고,마케팅이라 담당자들이 조금만 신경을 썼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지난번에도 방문하여 사장님께 말씀을 드린 사항인데요 스마트 폰에서 아주관광 사이트를 검색하면 인터넷이 모바일용으로 오픈되지 않습니다. 일반 PC컴퓨터용 사이트가 오픈되는데 반드시 수정 되어야 할 사항 입니다. LA를 찾는 많은 한인 관광객들이 모두 다 스카트 폰을 사용하여 검색을 합니다. 그런데 일반 홈페이지가 터지면 보는데 답답해서 검색을 포기합니다. 한국의 손님을 받는 관광,여행사는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이 당연한 것으로서 별도로 제작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것이 경쟁사를 따라잡는 기본 마케팅입니다. 세번째로 드릴 말씀은 기존 고객들의 관리가 안되는 것인데 효율적인 기존 고객들이 관리가 되어야 신문,라디오 광고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2014년 새해에는 아주관광이 한인사회 최고이자 우수업체로서 거듭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김훈배상 (213) 761-0777 2014/01/02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