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명인 단체 여행에서 잘 보살펴주신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배우 임원희를 닮으신 훈훈한외모와 정감가는 사투리로 재밌고 지루하지 않게 이끌어주신 데이빗 김 가이드님❤ 첫 날, 장시간 버스 탑승으로 지친 몸을 끌고 간 호텔 와이파이도 빵빵하게 터져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미국 입국 이래 가장 빠른 속도였던 것 같아요~~ ㅋㅋㅋ 둘쨋 날, 요세미티 !!!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하게 펼쳐지는 장관에 감탄하였습니다. 날씨도 아주 좋고~ 열차도 재밌었습니다. 시원하고 맑은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공기를 듬뿍 마실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셋쨋 날, 샌프란시스코~ 실제로 보니 금문교 크기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케이블카의 고장으로 체험하지 못한 건 너무나 큰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ㅜㅜ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월남국수~~~ 정말 맛있었어요~~♥ 저녁에 간 한식당 음식도 정말 맛있었어요!! 너무 먹어서 호텔 가서는 수영장에서 물놀이까지 즐겼답니다 ㅋㅋ 마지막 날, 부자들이 간다는 골프장 코스 !! ㅋㅋ 맛깔나게 와닿게 설명해주신 가이드님.. 재밌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예쁜색깔의 잔디밭 !! 날씨까지 완벽하여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겠네요. 솔방의 길거리와 건물은 정말 예쁘고 아기자기해서 동화 나라에 온 것 같았어요 ㅋㅋ 3박 4일 간 안전하고 재미있게 이끌어주신 데이빗 김 가이드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한 번 여행을 오면 뵙길 바랍니다~~^^ 마지막 날 무사히 LA 도착하여 찍은 가이드님 사진 풀고 갑니다~ ㅋㅋ 2015/10/12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