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미쿡 다녀온지 일주일이 지났네요. 사업가도 아니면서 뭣이 그리 바빴는지. Mr. 정 매사에 긍정적이고 낭만적이고 .. 덕분에 아주 즐거운 여행이 되었답니다. 무뚝뚝한 남편 남의 칭찬 거의 안 하는 성격이지만 이번에는 아주 흡족해 하며 Mr.정 칭찬을 많이 하던걸요. 가끔씩 깔깔대며 큰소리로 웃을수 있게 유머러스함과 해박한 지식으로 관광지 설명과 연관된 것도 너무 잘 알려주시고 해외여행을 많이도 아니고 적게도 아니게 해 봤지만 제일 흡족한 가이드를 만났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캐나다 로키를 관광할 때(2년안쯤)다시 한번 안내를 받고 싶습니다. 젊은 사람도 나이든 사람도 건강이 최고이니 건강 잘 살피시고 부디 오래 현역에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엔 동부도 서부도 가이드 넘넘 좋았습니다. 만족삼 150%입니다. 라스베가스 호텔에서 출구 못 찾아 쥬빌리쇼 놓칠뻔한 아지매.. 2012/05/19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