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여행을 갔다온지 벌써 일주일이 넘었어요. 텍사스에 도착하는날 저희 신랑 영세식이 있었고 와서 3일 뒤에 어머님은 한국으로 들어가셨읍니다. 그러고 나니 제가 많이 아팠어요. 여행즐거움도 있었지만, 어머님과 함께 다니면서 긴장을 많이 하고 어머님이 여기 계시는 동안 별로 신경 쓴 것도 없는데, 가시고 나니 제가 5일동안 아팠어요. 오늘에서야 정신을 차리고 가계도 오늘에서야 나갈가 합니다. 아저씨 덕분에 재미있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혹시 달라스에 오실 일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817-266-5165 제 전화번호예요. 건강하시구요. 내년쯤 한번 더 갈 수도 있어요. ㅎㅎ 2011/11/22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