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낙 많은 손님을 가이드 하실테니 저희를 기억하실 수도 있고 모르실 수도 있지만 선생님의 비상한 기억력은 상기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여름방학시작전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딸과 같이 요세미티등을 선생님의 안내로 돌아본 사랑이의 엄마입니다. 친절과유머에 감사드리는 메일을 보낸다고 생각하였는데 돌아오고 나서도 게으른 탓에 근 한달이 되어서야 소식을 드립니다. 정말 열심히 안내해주시고 친절하게 해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을 유지하시어 앞으로 더 오랫동안 일을 하시길 빌며 다음에 미국에 가게 되면 선생님께 다시 안내받는 행운을 받게 되길 바랍니다. 사랑이 엄마드림 2010/08/18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