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2007년에 캐나다에서 미서부 여행 갔었던 사람이에요. 이번에 한국서 다시 갈까 하는데 그때 가이드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꼭 가이드님 안내로 가고 싶어서요. 그때 여행사와 가이드님 성함이 정확히 생각나지 않아 기억을 더듬어 더음어 무지 고생하며 찾아 들어왔어요. *^.^* 사진으로 얼굴을 뵈니 맞는거 같은데(죄송해요 정확히 기억을 못해서요....너무 오래전 일이라..ㅠ) 아드님 법대 다니시고.. 너무 친절하셨고, 안내하시는 지역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재치있는 말솜씨로 너무나 유익하게 다녀왔던 기억이 지금도 소중하게 남아있습니다. 마지막날 저희 그룹만 따로 안내를 부탁드렸었는데 비오는 궂은 날씨였는데도 너무나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좋아하신다는 한국 식당도 데려가 주시고, 좋은 말씀도 해 주시고...이렇게 기억이 가물가물 한 와중에도 가이드님 만큼은 너무 좋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번에 엄마 모시고 다시 갈까 하는데 꼭 가이드님 안내받으며 가고 싶어서요~ 2010/08/17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