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샘! 안녕하세요. 저는 2013년 3월 16일부터 23일까지 미서부여행을 다녀온 서경숙입니다. 행복했던 여행을 추억하면서 전샘의 說 說 說 만년說(?)을 생각하면서 다시금 행복에 빠져봅니다. 짧다면 짧은여정속이지만 일주일간의 시간을 지치지않고 신나게 해주시고 돌아오는날이 싫고 아쉬움남게 해주신 샘의 무한한 재치와 위트와 유머가 아직도 머리속에 가슴속에 쟁쟁합니다. 일정동안 제가 메모한 수첩은 모두 27장 54페이지에 달합니다. 그야말로 전샘의 說 한마디도 빼지않고 다~ 기록해왔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신났고 즐거운 여행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두투어와 전병수가이드님 강추 강추합니다. 글구 몇일전 함께 여행한 일행중 몇분들을(그중에는 군입대전인 이경태도 포함) 광화문에서 만나서 식사도하고, 차 마시면서 여행후담으로 즐거운시간 보내면서 역시나 전샘의 얘기꽃을피웠지요. 모두들 한결같이 우리는 샘 잘만나서 큰 행운이었다고요. 어쩌면 한국에서 계속 살아오신분처럼 우리들의 정서와 똑같고 우리보다 더 우리같은 느낌이었어요. 샘! 감사합니다. 샘! 사진보내드릴려구요. 그날 아침에 적어주신 메일주소가 계속 전송실패로 나와요. 샘이 적어주신 주소는 Jeonbyongsu660825@hotmail.net 입니다. 혹시 Jeonbyongsu660825@hotmail.com 인가요? 샘! 우리모두 샘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샘을 만나는 모든분들께 행복바이러스 주시는 행복전도사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2013/04/16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