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연휴를 전병수가이드님이하 환상적인 우리팀들과 함께 서부여행을 하고 돌아온 이정숙입니다. 일상으로 돌아오자마자 갑자기 닥쳐오는 많은 일들 때문에 이제야 즐거웠던 여행을 되돌아 추억해보게 됩니다. 전이사님의 짜임새있는 안내와 매너있는 우리팀들로 인해 서부여행이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아쉬움이 남는다면 그랜드 캐년에서 경비행기에 올랐지만 기상악화로 인해 캐년입구에서 비행기 기수를 되돌렸던 것 빼고는 정말 나무랄때 없는 여행이었습니다. 다음 여행지는 미동부나 터키를 계획하고 있는데, 그때도 전이사님같은 가이드님을 만났으면 좋겠고, 동행했던 그런 환상적인 팀을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계획하시는 모든일들이 다 이루어 지셨으면 좋겠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2011/03/02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