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2일 한정희 고객님께서 모두투어 여행후기 게시판에 올려주신 여행후기입니다. --------------- 11월19일에 패키지여행 시작했는데...이제서야~ 여유가 생겨서 후기올립니다^^ 저희가족은 모두 5명, 친정부모님과 남편, 아들....이렇게 5명의 가족이 함께 미국여행을 다녀왔네요. 비행기티켓팅까지 모두 마치고, 제가 비자거절경험이 있었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을 뒤늦게야 알고 모두투어직원과 함께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짜면서 미국행비행기를 탄 것이 엊그제같은데, 무사히 여행마치고 돌아와서 얼마나 감사한지....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만난 전병수이사님~ 첫인상은 넘 핸섬하시고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전직 아나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어찌나 박식하시고 말씀을 재미있게 하시는지...가이드라는 직업도 천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 빠듯하게 짜여진 스케줄로 저희 부모님은 번갈아가시며 코피를 흘리시고, 그래도 여행은 계속됐지만 너무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었습니다. 음식도 좋았고 호텔시설도 너무 좋아서 부족한 것이 없는 여행이었네요. 특히, 마쵸짱 운전기사분의 유모와 전이사님의 박학다식한 미국이야기를 들으며, 미국이란 어떤 곳인지 그림을 그려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눈 오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겨울도 느끼고 3대캐년의 장관, 유니버셜 스튜디오....너무 멋있고 좋은 여행에 더욱이 지혜로우신 전이사님께서 여행의 부담(쇼핑...)도 주시지않으시고 편안하게 진행해주셔서 그것도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시애틀에 친지댁에 더 머무를 요량으로 비행기티켓기간을 연장해두었던터라, 쇼핑도 가볍게 하고 기본적인 선택관광만 했는데도 너무 편안하게 해주시더라구요. 만약 다시 미국에 올 기회가 생긴다면,,정말로 LA-아주관광 전병수 이사님과 꼭 다시 여행하고 싶네요. 모두투어와 계약한 현지여행사인데...너무 좋았고 모두투어 여행상품도 아주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01/05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