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셨습니다. 26명이 동행한 유럽 5개국인 종교개혁으로 시작한 독일, 체코,오스트리아, 로마에서는 ( 베니스, 폼패이, 카프리.) 그리고 저녁 기차를 타고 파리까지 밤열차 침대칸에서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모두가 잊지 못 할 추억이였습니다. 기차를 타고 내릴때 짐때문에 힘들어 하는 모든 분들에게 친절하게 땀흘리면서 베풀어 주신 사랑에 모두가 고마워했습니다. 마지막날 호텔에서 단체복입고 사진찍을때까지 단체사진 찍을때마다 열개이상 카메라를 손에 걸고서 찍어 주셨던 것도 다들 잊지 않을것입니다. 안가본 사람은 정말 그 감격의 순간을 어찌 알겠습니까. 하지만 여행은 가본 사람에게만 맛보는 아름다운 추억이있지요. 장거리 여행에 항상 건강챙기시기를 바랍니다. 같이 여행했던 사모님들을 대표하여 인사전합니다. 당케쉔... 그라제... 며르치 볶음... 리부총무님과 함께 인사전합니다. 2010/10/02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