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년의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2011년 9월 추석에 에릭님의 가이드로 미 서부를 투어했던게... (2011년 9월 말쯤의 게시판 보시면 아들과 애릭님이 자이언캐년에서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7월초부터 2주 정도의 기간으로 자동차로 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혹 조언해 주실게 없을까요? 일단 숙소 잡기가 너무 힘드네요. 대부분 80$(TAX 포함, 가장 저렴한 것) 이상의 수준인데 혹 에릭님 이름 팔아서 할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ㅎㅎ 그때 에릭님께서 다음에 여행 올 계획 있으면 도움주신다 해서 이렇게 연락드려 봅니다. 라스베가스-자이언-브라이스-그랜드캐년 노스림-앤탈로프(페이지)-모뉴먼트-아치스-캐년랜드-캐년 디 셀리-페인티드 데저트-쉐도나-그랜드캐년 사우스림-데스벨리-라스베가스 이렇게 경로를 잡아보았습니다. 숙소는 허리케인(자이언) - 캐납(브라이스, 그랜드 노스림) - 페이지 - 모압(아치스) - 쉐도나(쉐도나) - 윌리암스(그랜드 사우스림) - 페럼프(데스벨리) - 라스베가스 이렇게 알아보고 있습니다. 혹 위 지역에 대해 숙박/식사/관광 도움주실 수 있거나 다른 안내 있으시면 sujini99@hotmail.com으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06/29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