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엔젤레스에서 출발한 권변호사입니다~~^^ 미국도 땅만 큰 한국 같겠지 하며, 단순히 나들이 삼아 떠났던 여행이었는데, 저희가 조금이라도 더 많은 것을 얻어가도록 최선을 다해 끊임없이 설명해 주신 덕분에, 기대치 않았던 힐링과 삶에서 흔치않을 귀한 기억을 만들었습니다. 미국에 대한 생각까지 많이 바뀌었네요. 한국에서 또 일 열심히 하다가, 꼭 다시 한번 나머지 미국도 마저 돌아보러 올께요. 다시 한번 풍성한 여행을 만들어 주세요. 감사했습니다. 2014/03/25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