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어머니와 아들과 함께 미서부를 여행하고 온 서울에 살고 있는 최진일입니다. 한때 가이드를 직업으로 살아보겠다고 생각했던 저로서는 이번 여행을 통해 "가이드를 하지않기를 정말 잘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속적인 노력을 통한 해박한 지식, 적재적소의 멘트와 음악! 여행을 상당히 즐기시고 많이 해보신 제 어머니도 놀랄만한 위트! 귀국 하루만인데도 가이드님의 목소리가 귓가를 멤도네요 더 훌륭한 후배 가이드들이 많이 생겨나서 아주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다녀온 모든 여행자들이 참으로 즐겁고 값진 시간을 보낼수있기를 소망합니다. 여행자로서 신현달 가이드님의 멋진 안내를 또 한번 누려보고 싶습니다. 오래 건강 유지하시구요. 해박한 지식의 가이드! 편안한 목소리의 가이드! 멘트와 음악의 가이드! 놀라운 위트의 가이드! 또 보고싶은 가이드! 건강해야 할 가이드! 가이드 중에 가이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2013/05/28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