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미국동서부여행 설레고 들뜬 마음으로 오른 여행길 말로만 듣고 TV 화면속에서나 보왔던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 나이아가라폭포 등 너무 아름다운 자연과 라스베가스의 화려함을 눈으로 보고 마음속에 담고 왔습니다 이른아침 시작과 장시간의 버스이동은 다소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여행지마다의 벅찬 감동은 피곤함을 씻기에 충분했구요 무엇보다 여행을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게 해준 서부지역 신현달 가이드샘 동부지역 여행중에는 서부지역 여행을 함께한 많은분들이 가이드샘을 그리워하더라구요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ㅎㅎ 지치고 힘들때에는 가이드샘으로 인해 행복해하는 여행객이 있음을 기억하고 힘내시길... 눈덮인 그랜드캐년을 다시한번 보고싶게 만든 신현달 가이드샘 어느곳에 있든 무슨일을 하시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한국에 오셔서 보은을 방문해주신다면 제가 일일 가이드로 속리산 안내해 드릴께요 ㅎㅎ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하며.... 2012/09/28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