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듯 하는 야근 철야 주말출근의 지긋지긋한 회사생활을 뛰쳐나와 홀가분한 마음으로 솔로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젊은 여자 혼자하는 여행이라 걱정이 살짝 되었지만, 어딜가도 혼자 잘 노는 성격이라 출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출국 후 처음 만난 폴박 가이드님~ 아빠처럼 다정하고 따뜻하게 챙겨주시던 재밌는 잔소리쟁이 종복기사님! 현지 패키지 그룹에서 저처럼 솔로여행길에 오른 착한 또래 두명의 동생을 만나니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일정을 같이 돌던 옆버스 가이드인 제이킴과도 친해지게 되어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같이 투어를 돌던 이모님들 잘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예쁜이모님 꼭 밥먹으러 가겠습니다! 친해진 혜x언니와 사장님, 정x언니, 상x오빠, 민x이, 희x이 모두모두 고마웠고 즐거운 여행였어요~ 모두 너무나 친해져서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에서 좋은 언니 동생들과 인연이되어 매우 행복합니다! 종복기사님 폴박가이드님 제이킴 넘넘 보고싶어요!ㅠ_ㅜ 한국오시면 꼭 연락하세요!!^^* 1. 특식 인앤아웃버거 킹왕짱 맛있으요~ 크라제버거랑 비교도 안됨!! 2. 듬직한 우리 이종복 기사님! 일정 내내 하루종일 운전만 하시느라 고생이 정말 많으셨어요ㅠ 헤어지는날 울뻔했음... 3. 위트만점 매너짱 즐거운 여행설명 폴박 가이드님!! 저희 이모님과 같은동네에 사셔서 이모님 쉽게 만나게 도와주셔서 넘넘 감사했어요! 4. 요세미티폭포 입구의 쭉쭉빵빵 나무들과~~ 5. 시골마을의 작고 예쁜 호텔에서~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갔던 호텔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6. 라스베이거스 미라지 호텔 앞에서~^^* 7. 라스베이거스 밤 자유여행 시간에 탔던 하라스호텔리무진 앞에서 기사님과~ 리무진타고 라스베이거스 야경구경하는것도 정말 즐겁더라구요~ 근거리 $25 정도밖에 안하니 그룹여행가시는분들 추천드립니다!! 8. 멋진 그랜드캐니언 앞에서 망가지다 ㅋㄷ 옥양 지못미.... 닉네임 2 2012/05/06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