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베가스에서 친척과 연락이 잘 안될때, 본인의 전화로 친절하게 여러번에걸쳐 수고하여 주신것은, 본인은 별것 아니라고 하지만, 매우 고마운 것 입니다. 다양한 사람이 모인 여행, 페키지의 특성상 강행군 해야하는 진행, 직업인 으로서 프로정신이라고 하여도 내재된 인성없이는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간결하며 철저한 안내도 좋았지만, 한국인의 긍지를 점점이 심어준 것은 이번여행을 더욱 보람되게 하였습니다. 몇장의 사진을 보냅니다. 간간이 보시면서 기억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드라이버 마초장 의 멕시칸 풍모는 두분의 호흡에 일조를 하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다른 지역에서 만날수 있기를 기대 해 봅니다. 2012/04/09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