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하나투어,모두투어,노랑풍선 등등 여러여행사를 접해보았던 저로써 "아주투어"여행사에 대한 좋은 느낌이 제일 좋게 다가옵니다.^^ 물론 그동안 여행하는 내내 제가 만나온 가이드님도 훌륭하셨지만, 아주여행사(아주투어)의 경식가이드의 열정을 따라갈 사람은 과연있을까...하는 마음에 글을 시작합니다.^^ 저희는, 여자 4명이 간~ 팀이였어요^^ 일단다미스이고, 큰마음 먹고 미국땅에 발을 디뎌보았네요^^ 글을 쓰는 저는 귀요미왕안경아가씨랍니다.~★ㅋㄷㅋㄷ 항상 저는, 과연 살면서, 내가 미국이란나라를 한번 가볼수있을까???? 라는 기대를 가지며 살아왔는데, 역시 꿈을 크게 가지면, 모든게 이루어진다고, 저에게도 기회가 생겼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이여 떠나라. ㅎㅎㅎ 우리는 삼삼오오 짝꿍을 맞춰 어렵지만, 고귀한 시간을 내보았어요^^ 동남아,유럽권을 다녀온 저로썬 미국또 새로운 도전이였죠~ 항상 가보고싶다, 마음속으로 외치던 찰나, 드디어 꿈을 이.루.어.지.다 ★ 설레는 마음반, 두려운마음반으로 비행기를 타고, 미국공항에 도착!!!! ★두번째날에 정경식 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저희는, 큰 대형관광버스에 40명이상이 훌쩍넘는, 일행이 동행을 했어요^^ 제가 같이간 일행은 4명이였구요^^ 항상 학교다닐때 영어책에 나왔던, 유니버셜,로스앤젤레스,라스베가스등등 정말 그곳을 제가 가다니,.... 신기했습니다. 하지만.........저의 신기함과 행복을 질투라도 하는듯. 멀미가 다가왔습니다. 장시간의 투어(차량운행)에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멀미라는것을 모르던 제가 멀미를 하게된거죠...(살짝 울렁거리는 증상만.^^) ★★★★★★★★★★★★★★★★★★★★★★★★★★★★★★★★★★★ 제가 아주투어에 회원가입을 하고 일일이 글을 쓰는 가장큰이유는 지금부터입니다. ★★★★★★★★★★★★★★★★★★★★★★★★★★★★★★★★★★★★★ 항상 증상이 있었으면, 약이라도 챙겨갔을터인데, 생각지도못한 일이라, 당황하던 저에게 손수가지고계시던 멀미약을 주시는등, 약을 살수있는 편의를 배려해주셨습니다 그덕에 저는 귀미테도, 생전처음 붙여보았네요^^ 그덕에 정말 편하게 투어를 할수가있었고,별거아닌거같지만, 40명이 넘는 일행의 제일중요한 화장실문제. (민감할수있죠...장시간투어에서는) 식사량등 문제 정말 말이라도, 많~이드시라는 따듯한배려... 정말 대단한것이 또있었습니다..... 말리고싶을정도로 말이죠.... 바로 경식가이드님의 열정과 미소입니다.... 버스에 몰래카메라가 달려있나요????아주투어 사장님이 좀.. 보셨음 해요..ㅎㅎㅎ 일하시는걸 모르시니... (그정도로 열정적이시란말입니다.ㅋ) 정말 박학다식한 경식가이드님은, 쉬질않으십니다. 정말 미국투어가 새벽4시,5시전에 출발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가이드님도 힘드실법도 한데... 너무 열심히 하시는모습에 정말 아주투어는 소중한 직원분을 보유하고계시는구나.... 이래서 아주투어가 더빛이나는구나...하구요...그런생각이 투어를 할때마다 들었습니다. 오전에 다들일찍나온 분들이라(여행하는분들이) 경식가이드님이 열심히 설명을 할때도 주무시는분, 개인적인 말씀을 하시는분, 또 개인적으로 행동하시려는분....정말 많으셨는데... 하나하나 다 긍정적으로 맞장구 쳐주시면서... 오랜투어에 장시간 차를 타는 저희 여행객을 위해 퀴즈와, 지날때마다.끊임없는 설명과 역사등의 지식을 정말 대단하게 펼쳐주셨습니다. 앞으로 아주투어를 통해 정경식가이드님을 만나시는 저같은 고객님이 또있으시다면, 많은 지식을 흡수하고오실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경식가이드님께서 좀 대충요령피시면서 해주셔도되는 데 .... 라는 느낌도 받았답니다. 저랑 같이간 일행도 다 그렇게 말할정도였으니까요~ 일에대한 열정또한 배우고 왔답니다.... 일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정말 개인적으로 움직이고 싶어하시는 분...정말 많으셨어요.... 여행객이 한번에 움직여도 힘이들텐데.... 하나 진행하려하면, 따로 가신다는분. 안하신다는분..등등 갈리기마련인데... 경식가이드님은.. 능숙하게 하시더라구요.... 여행을 온목적이 틀릴수있다면서. 오히려 저희에게 (여행객)설명을 차근차근해주시면서 몇번가족은 어디에 어떻게 내려 어떻게 픽업을 할예정이니 잠깐 일정진행중에 호텔에 모셔다드리는것도, 2.3분 대기하는 시간도 저희에게 정중하게 부탁하셨어요 안그러셔도되는데.ㅜㅜ 아파서 못나오시거나.일행에서 떨어지신분들또한 호텔에 다내려드리고,아프시다는 부부 분께.. 죽까지... 사다드리는 가이드님..... 농장에 가서 도시락먹을때는 저희 모든일행이 호텔가서 하루의 여행의 끝이 더욱더 상큼할수있도록 개인사비로 맛있는 오렌지까지 한분한분 사주셨답니다. 인정의 끝을 보여주고계시죠....정말 저희는 저녁에 너무 맛있게 오렌지를 먹었답니다. 너무 맛있더라구요^^ 가이드님 짱!!!! 어디에 이런분이 또있으신가요.... 마지막날에는 정말 많은일행이 갈라졌어요.... 캐나다에서 오신가족분도집으로 돌아가시고, 다른일행분들도.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셨죠... 정말 다양한 곳으로 컴백홈 하시더라구요~ 가이드님께서 설명해주시는 타임이끝나면.. 무조건 스케쥴정리하시고, 스케쥴뭐적는거끝나시면....바로마이크~ 대단하십니다...열정이 어디서 뿜어져나오시나요.... 제발좀..쉬면서 하셔여~열정맨 경식가이드님~ㅎㅎㅎ 팝콘도,커피도,요거트아이스크림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가이드님~^^ 물론 다른가족도 질투할수있지만, 저희 6번팀이 제일 늦게 집에 가는 비행기라서 가이드님과 더 시간을 보낼수있었던거같아요^^ 저희 를 마지막 픽업해주시고나서 쉬쉴법도 하신데....ㅠㅠ 너무 죄송했어요... 정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경식가이드님은 최고세요.... 마지막, 비행기타러가던날 . 마음이 이상했어요... 짧은 정이 들어서... 가이드님 뒷모습을 보는데 뭉클하더라구여.... 한국사람의 정은 정말 ㅎㅎㅎ 저희를 데려다주신것도 모자라, 또 다른 미국에 도착할 여행객분들을 맞이하러 바로 가시는걸보고.... 대단한 체력이시구나...싶었답니다. 정말 가이드라는 직업은... 아무나할수없는 대단한 직업입니다. 의.식.주.를 흔히우리가 경험하는 따듯한 집이아닌, 낮선 땅의 음식과, (곳곳의) 낮선사람을 만나, 하나로 일심동체로 대동단결해 움직이기까지..의 정성이 너무 대단하지않나 싶습니다. 그동안 그렇게 여행을 많이 다녀보았지만, 너무 열정적이시고, 멋지셨기에 장문의 글을 남깁니다. 한팀을 통솔해서, 보내드리기까지..... 최고의 리더쉽. 또한 박수받으셔야할 일이며... 여행객이 올때처럼 건강하게 돌아가는 것이 아주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하셨던 가이드님 명언입니다.ㅎㅎㅎ 건강꼭 잘챙기시고, 항상 대박나실꺼라는 주문을 뿅!!!!걸어드려요~★ 운전을 담당해주셨던. 마초기사님도 정말 머리숙여감사드립니다. 아주투어 김경식가이드님 !!!! 포에버~★ ~~ 2015/05/23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