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서부 여행을 마치고 오늘 새벽에 집에 도착하여 쫌쉬다가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이렇게 컴터를 켰습니다 ^^ 2013년 겨울 친구들끼리 서부관광을 했었는데 그때 처음 가이드님을 뵜었는데요 이번에 가족들이랑 서부관광 예약을하고 속으로 그때그가이드님이 또 해주셨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요 버스에타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게 왠걸 정경식 가이드님이 타시는게 아닙니까??!!! 저는 속으로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ㅋㅋㅋ 모르셧죠??? 그대로이시더라구요 ㅎ 저는 두번째라서 별로 감흥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다시 또 가이드님이 설명해주시는거 들으니 재밌더라구요 ㅋ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센스 있으셔요 ㅋ 사실 가이드님은 이틀째까지는 별로 재밌진 않은것같아요 저번여행에서도 그렇게 느꼇었거든요 근데 3일째만되면 입이 트이시는것같아요 3일째부터는 정말 재밌으셔요 다음엔 유럽여행을 갈까봐요 ㅋ최대한 길게할수있는 …ㅋㅋ 아니면 저희가 가이드님의 개그코드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쫌 걸리는 걸까요?? ㅋ 그래서 제가 볼매가이드님이라고 적어봤습니다 볼수록 매력터지는 ㅋㅋㅋㅋㅋ 이번여행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엄마랑 오빠랑 얘기도 많이나누고 사진도 많이 찍고 저희 가족들과 저에게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가운데에는 당연히 가이드님의 노력이 컷습니다 일행분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여행할수있도록 여러가지로 노력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행할때는 너무 피곤했는데 집에 오니 또가고싶어요 ㅋㅋ 여행은 항상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서 저희가 가이드님과 또 만날수있는 기회가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시만나는 날까지 몸건강히 지내시고 저희 챙기시드라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는것같던데 끼니거르지마셔용 아 그리고 다음에 만나면 먼저 기억해주셔요 꼭!!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볼매 가이드님~~ ^________________________^ 2014/07/06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