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박6일 미서부관광을 아빠와 함께 누리고 있는 뉴질랜드에서 온 김마리아라고 합니다. 지난 월요일을 시작으로 지금 1박2일이 지난 시점에 인터넷을 연결 할 수 있는 공간만을 기다렸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 바로 우리 최고의 가이드님 정경식 부장님을 칭찬해 드리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자 그럼 1박2일 함께한 우리 가이드님의 장점을 한번 온천하에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정부장님은 사람의 마음을 참 편안하게 해주십니다. 너무 타이트하게 진행하지 않으시면서도 모든 중요로한 곳은 놓치지 않고 볼 수 있게 하십니다. 이번 여행 사실 너무 적은 인원이 모집 되었습니다. (17명) 여행을 참가하는 저희로서는 너무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지만 여행사측의 손실이 크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아주관광 사장님께서 우리 가이드님께 특별히 더 잘 모시라는 그 한마디 !! 참 감동입니다. ^^ 약속을 지키는 여행사 왜 대통령상을 받았는지 이해가 됩니다. !! 우리 정부장님을 뵐 때 늘 1등이십니다. 어디듯 5분-10분 먼저 도착할 수 있게 하셔서 부페식당에서 다른 관광팀들보다 우리가 늘 가장 신선하고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하십니다. 화장실도 미리 미리 갈 수 있게 인도해 주시구요 ^^ 그 뿐입니까… 솔직하게 어느 음식점은 맛이 있다 없다도 이야기 해주시면서 어느 음식을 먹어야 한다라는 Tip까지 세밀하게 알려 주십니다. 장시간 이동거리이기에 관광지에 대한 지식과 유머스러운 이야기 무엇보다 여행자님들이 명상(잠ㅋㅋ)에 잠길 시간을 기가 막히게 아셔서 그때는 그 상 황에 맞는 음악을 틀어주십니다. 센스가 보통이 아니십니다. !! 우리 모두는 유치원 아이들이 되는 것 처럼 다 그 음악과 아름다운 전경을 배게 삼아 잠을 청합니다. 켈리포니아에서 오래 사셔서 추운 날씨에 오면 굉장히힘드신데도 한분 한분 끝까지 잘 챙기시며 보살펴 주시는 손길.. 우리 모두는 미서부에서 엄마의손길을 정부장님을 통해서 느끼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국말도 너무 잘하시고 안전하게 우리를 모시고 다녀주시는 로베르또 기사님께도 한번 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2박3일도 기대가 됩니다. 정부장님의 계속 진행될 감동 이벤트!!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정부장님은 아주관광의 천연기념물 국보1호 이십니다. ^^ 2012/02/28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