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결이 모에요? 저도 좀 알려주세요.. 한국에 도착해서까지 아줌마손님들.. 가이드님 칭찬에 입이 마르시더군여.. 그래서 덕분에 저도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여러 말들을 많이 하셨지만 ㅋㅋ 저만 알고 있을께요..^^ 유쾌하신 두 가이드님 덕분에 정말 즐겁게 행사 할 수 있었습니다. 관심도 없던 미국이란 나라에 좋은기억과 추억거리를 만들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출장 기회가 있어서 뵐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힘드신 현장에서 뛰어 다니는 가이드님들을 직접 뵈고 오니깐 한국에서 개선해야 할 점들이 많더라구여. 한번에 다 바뀌긴 어렵겠지만 보고 드리고 조금씩이라도 바껴가서 더 좋은 여행을 만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구여. 멀리서 늘 열심히 하는 가이드님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5/7~5/15 미서부9일... 2011/05/18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