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길고도 짧은 5박 6일을 잊지 못 할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어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처음 맞아 주실 때 부터, 한국으로 귀국 할 때까지의 한결같은 모습 잊지 못 할 겁니다.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아는 만큼 더 많이 배우고 느끼는 것이 여행인 것 같습니다. 저희에게 조금이나마 더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시고자 많은 지식과 경험들을 전달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점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아, 가이드님의 음악 선곡도 넘 좋았어요~! 곳곳의 특색에 맞는 선곡! 최고였습니다~ d(^-^)b 덕분에 경치에 흠뻑 빠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르신들 취향 맞추시느라 중간에 한번 틀어주신 트로트만 빼고요..ㅎㅎ) 그 덕에 여행도 여행이지만, 평소의 제 삶도 좀 더 열심히! 더 잘! 알차게! 살아봐야겠다고 마음까지 다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이드 라는 직업을 떠나서도 정말 배울 점이 많은 분인 것 같습니다. 옆에 계시면 참 좋을 텐데 말이죠... 미국에 계시다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또한 이번 여행은 패키지 여행의 단점인 다수의 인원에 따른 risk + 선택관광에대한 부담감조차도 느끼지 못 할 정도로 자유롭고 편안했습니다. 모든 여행패키지가 이와 같다면 아무런 걱정없이 모두들 이렇게 잘 다닐 수 있을텐데 말이죠^^ 오랜 시간의 운전에도 한 마디 불평없이 운전해주신 최준하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 간에 정들었다고 마지막날 공항까지도 기꺼이 바래다주신 선생님 덕분에 저희는 더 편히 관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에드워드 정 가이드님 최준하 운전선생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5박 6일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분들과 좋은 인연 쭉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행복하세요~! p.s. 사진사이즈가 커서 오류가 나네요. 사이즈 줄여서 올립니다^^; 2013/08/17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