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미서부 일주 5박6일 여행을 다녀온 학생입니다. 가이드 에드워드 님 덕분에 보다 편한 여행을 즐겁게 할수 있었습니다. 강행군으로 인해 버스에만 탓다 하면 졸도하였지만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맛깔나게 설명해주시는 가이드님 덕분에 잠결이었지만, 조금씩 조금씩 기억할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관광팀과 몰릴때가 간혹 있긴했는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빨리 식사하고 쉴수 있어서 좋았어요ㅋ_ㅋ 이번 여행을 하면서 하루하루 매일 백번이고 천번이고 느꼈습니다. 여행오기를 정말이지 잘 생각했다고. 추억을 만드는것은 제 몫이지만, 그 추억속에 맛깔나는 조미료를 더해주는것은 가이드님과 함께 여행했던 분들의 정이 아니였나 싶습니다^_^ㅋㅋ 덕분에 즐겁게 여행하고 많은 것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여행오기전, 매일 되풀이되는 지겨운 삶때문에 슬럼프에 있었는데, 이번 여행으로 많은 소중한 인연을 얻고, 많은것을 보고 듣고 느낄수 있어서 여행하는 동안 많이 행복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계속 투어중에 있어서 답글이 늦어졌습니다 살다보면 어려움이 올때가 있어요 투어때 제가 와인강의 하면서 명품인생에 대해 말씀드린것 기억하시죠? 아무리 힘들고 반복되는 지겨운 삶이라 할지라도 최선을 다하고 의미를 만들어 나가다 보면 반드시 행복한 날들이 옵니다 앞으로 계속 쭈우~~~욱 힘내세요!!! 참, 오늘은 배 괜찮으신가요? ^^ 에드워드 정 2012/12/18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