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초(2~6) 5박 6일 US아주투어와 함께한 미서부 관광 정신없이 바빠 이제야 여행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꼭 후기를 올려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너무 유능하고 재치있는 가이드 안용준씨가 아직도 머리속에 남아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너무도 잘생기도 멋있는 외모와 어우러져 너무나 전문적인 지식과 말솜씨 그 경치와 어울리는 음악까지 완벽한 가이드는 제가 교사이기 때문에 방학때마다 여행(유럽 및 아시아 곳곳)을 다니곤 했지만 이렇게 완벽하게 준비된 가이드를 처음 만났기 때문입니다. 미서부 여행 5박 6일 동안 너무도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쉬지않고 진행되는 바쁜 일정때문에 힘들었을 텐데 성실하게 최선을 다한 모습 사랑스러웠습니다. 아직 총각이시다니 머지않아 좋은 배필만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 기회가 된다면 꼭 만나고 싶습니다. 행복하셔요! 2011/11/03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