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올린글은 내 실수로 확인이 안되네요. 이젠 한국가려고합니다. 미국에 와서 좋은기억 많이 가지고갑니다. 그중에서도,아주와 함께한 미국서부와 동부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을것같아요. 특히 서부가 기억에 남는건 한국의 목사님들과 함께 한것도 좋았지만, 목소리좋은, 가이드님과 함께한 덕분도 있는것같습니다. 다른내용도있었지만, 여행객들과의 추억담은 가이드님의 성격을 보는것같아서 참 정이 많은사람이란걸 느낄수있었습니다.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것같습니다. 전문분야인 샌프란시스코에 함께하지못해 아쉽기도하고... 다음에 기회가 있을까요? 새삼 가이드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여행객에게 어느한곳의 여행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될수도 있겠죠. 그런어려운 기회를 좋은가이드님을 만나서 기분좋은 여행을 한다면 그건 그냥 행운이랄수있겠네요. 그런 행운을 느끼면서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목소리로 여행객들에게 행운을 안겨주시길바랍니다. 한국에 가서도 종종 안부전하겠습니다. 아주여행도 점점 발전하길 아울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