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반응 손님들 모시고 행사 하시냐구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행 내내 미소 띈 표정으로 여행하는 곳의 역사와 정보, 미국 실정 뿐 아니라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소소한 행복에 대해서도 관광객들에게 열정적으로 전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자이언국립공원의 장관은 보고만 있어도 놀라운데 그 분위기에 너무 잘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장관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그 느낌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분명, 손님들도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다들 좋아했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가이드님이셨기에 가이드님과 함께였기에 더욱 기억에 남는 미서부였던 것 같습니다. 돌아온 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아직 좋았던 미국 후유증에 시달리며 얼굴에 미소를 머뭄고 있습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바빠지실텐데 건강 잘 챙기시구여. 늘 열심히 뛰시는 가이드님 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 2011/5/18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