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만발한 모국관광에 중국여행까지 즐겨보세요 - 2015 봄 최대 벚꽃축제 진해군항제 참관 - 중국 천하제일경 황산과 상해 알짜 관광 “한국 최대의 진해 벚꽃축제에 흠뻑 빠지고 중국 천하제일경 황산과 상해도 한번에 만나보세요.” 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중국 대표 관광지인 황산과 상해를 거쳐 모국 최대의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모국관광 상품 ‘황산, 상해, 진해벚꽃 6박7일’을 출시했다. 황산은 중국에서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평가받는 최고의 관광명소이고, 상해 역시 성장하는 중국의 힘을 역동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경제 중심도시다. 2015년 새봄을 맞아 벚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모국을 방문하는 길에 황산과 상해까지 모두 가볼 수 있다는 점에서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5년 3월 30일 단 1회 출발하며 가격은 $1,599다. 중국 황산에서 운곡케이블카를 타는 것으로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된다. 정상에 오르면 서해의 운무가 가장 많이 모여든다는 ‘배운정’, 하늘에서 날아온 듯 신비로운 모습의 거석 ‘비래석’, 한 마리 사자가 누워 있는 듯한 모양의 기묘한 봉우리 ‘사자봉’이 연이어 나타난다. 바위 위의 한 그루 소나무가 마치 붓을 거꾸로 세워놓은 듯 보인다 하여 이름붙여진 ‘몽필생화’, 깎아지른 바위 절벽에 다양한 소나무가 신비한 절경을 이루는 ‘시신봉’에 이르면 살아 있는 수묵화를 보는 듯한 감동에 감탄이 쏟아진다. 황산의 숨은 비경을 엿볼 수 있는 서해대협곡도 빼놓을 수 없다. 1700년 전의 유물이 발견되고 있는 인공동굴 ‘화산미굴’은 누가 왜 만들었는지조차 알 수 없지만 거대한 규모와 정교함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황산에서 자연이 만든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만났다면 상해에서는 사람의 손으로 이룩한 도시의 화려함을 즐길 수 있다. 중국 최고의 경제도시 상해는 까마득히 솟아오른 고층빌딩이 제각기 독특하고 현란한 멋을 자랑한다. 황포강 유람선을 타고 감상하는 외탄야경은 유럽의 그것에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인상 깊다. 중국에서의 화려한 일정이 끝나면 본격적인 모국관광이 시작된다. 4월 초 대한민국은 산과 들에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봄맞이 꽃구경에 나선 상춘객으로 전국에 활기가 넘친다. 모국관광 일정도 섬진강 매화마을, 구례 산수유마을, 진해군항제 등 꽃이 가장 아름다운 곳을 방문하도록 구성됐다. 먼저 구례에 있는 섬진강 매화마을로 이동해 매화 꽃잎이 눈가루처럼 휘날리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구례 산수유마을에서는 3만여 그루의 산수유 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마을 전체를 뒤덮은 장관을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최대의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에 이르면 하늘도 땅도 벚꽃에 덮인 꽃터널을 만날 수 있다. 군항제가 열리는 진해 시가지에는 약 38만 그루의 벚나무가 산재해 있고, 해군부대 내에 수령 80년이 넘는 벚나무도 있어 전국에서 가장 큰 벚꽃축제 장소가 됐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오늘날 선진 한국의 초석을 놓은 박 대통령을 추억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이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한 문경새재에서는 옛아리랑 고갯길에서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아주투어 박평식 대표는 “2015년 활기찬 봄기운과 꽃들의 향연을 누구보다 먼저 제대로 즐기는 특별한 기회가 되시리라 확신한다. 모국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중국 천하제일경 황산, 경제도시 상해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으니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아주투어는 ‘투어멘토 박평식 대표와 함께 하는 2015 세계일주’ 스케쥴을 발표했다. 박평식 대표는 2015년 8월까지 모두 8개 투어에 동행할 예정이다. 3월 5일에는 ‘진화론의 고향’으로 불리는 갈라파고스•에콰도르 7박8일($3,799), 3월 16일에는 현대미술의 아버지 피카소와 가우디의 나라 스페인•포르투갈 10박11일($3,199), 3월 26일에는 ‘유럽 속에 숨겨진 또하나의 보석’ 발칸유럽•크로아티아 11박12일($5,999) 상품이 출발한다. 4월 6일에는 세계 최대의 야외박물관으로 불리는 터키•그리스 10박11일($3,199), 4월 16일에는 영국일주•베네룩스3국 12박13일($6,199) 상품이 준비돼 있다. 하반기에는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희귀한 상품으로 고객맞이에 나선다. 6월 26일에는 끝없이 펼쳐진 대초원과 바람의 나라 몽골•바이칼호수 11박12일($5,999),. 8월 3일에는 지구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땅 ‘얼음의 나라’ 아이슬랜드•그린랜드 10박11일($9,499)에 박평식 대표가 동행한다. 7월 8일 출발하는 북유럽•러시아 12박13일($5,999)에도 박평식 대표 동행이 확정됐다. 박평식 대표는 매년 10개 이상의 투어에 직접 동행하고 있으며 그가 동행한 상품은 매번 조기마감되는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아주투어측은 박평식 대표가 동행하는 2015 세계일주 프로그램이 발표된 만큼 올해도 사전 예약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심있는 상품은 미리 예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